[엠군미디어]연예문화뉴스
KBS가 미국 코리아 소사이어티 (The Korea Society) 초청으로 오는 11월12일(수) 뉴욕에서 시사회를 연다.
상영작품은 황진이의 삶과 예술을 조명한 KBS 인기 드라마시리즈 ‘황진이’(총 24회). 저녁 6시30분부터 뉴욕 맨하튼 코리아 소사이어티에서 열리는 이날 시사회에선 ‘황진이, 기생의 전성기 (The Zenith of a Kisaeng)’라는 제목으로 10회와 12회가 연속으로 상영된다.
상영 후에는 ‘황진이’의 연출가인 김철규 프로듀서와 미국 내 대표적인 한국문학 전문가인 데이비드 매캔 (David McCann) 하버드대 교수(동아시아 언어문화학과)가 관객들과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또, 이번 행사에선 올해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된 KBS 다큐멘터리‘차마고도’ 등 KBS의 우수한 콘텐츠들이 참석자들에게 소개된다.
이어서 12월10일과 2009년 1월14일, 2월11일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황진이의 탄생’ (1,2회) / ‘황진이의 한’ (14,18회) / 피날레 (24회)라는 제목으로 드라마 ‘황진이’의 주요 에피소드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주로 한국영화를 뉴욕에 소개해 온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한국 방송사의 드라마로 시사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공연행사 담당자인 조윤정씨는 “격정적이었던 조선시대 한 여성의 삶과 예술이 아름다운 영상에 고스란히 표현된 드라마‘황진이’야말로 한국의 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최고의 작품이다’라고 초청 이유를 밝혔다.
KBS는 지난 2006년 한국방송사로는 처음으로 뉴욕한국문화원에서‘KBS 우수프로그램 시사회’를 가진 바 있다.
김성준PD/연예문화팀 docukimpd@mgoon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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