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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Album”으로 돌아온 손담비, 그녀와의 진실토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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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서버폭주로 사이트 다운, 섹시미와 여성미로 돌아온 손담비,최근 그녀의 각종 언론매체와 포탈사이트 키워드로 대변되는 그녀의 이미지이다.


역시나 그녀와의 인터뷰를 잡기에는 너무나 쉽지는 않았다. 인터뷰 일이 확정되었지만 밀려드는 스케쥴로 두 세번 이상 일정을 바꾸어야만 했다아마도 그녀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방송을 마친 그녀의 소속사 안무실에서 만난 손담비는 언제나 큰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그리고 밝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솔직히 첫 인터뷰는 아니다. 이미 몇 달 전 스와로브스키 패션쇼 무대에 메인으로 섰던 손담비와는 초면은 아닌터라 첫 인터뷰의 질문을 던지는데 어렵지는 않았다.

그러나 우리와의 인터뷰에 앞서 10여 개 이상의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한 터라 나 역시 어떤 질문을 던져야 식상하지 않을까 너무나 고심한 터라 나는 가벼운 질문으로 인터뷰의 첫 말문을 텄다.

[인터뷰]

김피디 / 저 번주에는 인기가수 검색어 1위였다가 금주는 샤이니,원더걸스 등 아이돌스타들의 컴백으로 순위가 20위로 밀렸어요. 최근 인기를 실감하세요.

손담비 / 주위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세요. 제 홈피에 들어가보면 확실히 방문자 수도 많이 늘어났고,(홈피에)남겨진 (방문자 분들의) 글들을 보면서 인기의 실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김피디 / 데뷔 때부터 라이브무대를 고집하고 있어요. 솔직히 안무와 노래를 병행하기란 힘들텐데, 평소 어떤 식으로 연습하세요.

손담비 / 저는 데뷔 때부터 라이브를 고집했었어요. 이번에도 제 색깔을 찾으려고 더 라이브를
            고집했는데, 또 팬분들도 그런 연습을 통해서 (라이브무대를) 보여드리니까 그런 부분들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평상시에는 운동을 즐겨하는 편이예요. 그래서 모든 레저스포츠를 즐겨하는 편이라 라이브에 도움이 되는 것 같예요.


김피디 / 연일 언론매체 속에서 손담비 관련 기사는 "섹시미, 여성미, 성숙미"등의 타이틀로 비쥬얼적인 부분만이 강조되어지는 언론기사에 관해 불쾌하거나 서운한 점은 없나요.


손담비 / 사실 (이런 기사를 접하고) 처음엔 부담스러웠어요. 아무래도 제가 데뷔 때는 트레이닝복장
           
컨셉이라서 거의 노출을 안 했어요.

            아무래도 그런 점을 의식해서 이번에는 제가 여성스러운 컨셉으로 바꿨잖아요.
           
그래서 이런   컨셉의 변화때문에 굉장히 햇갈려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크라이아이"를 부르던 손담비와 "배드보이"를 부르는 손담비가 많이 차별화된 것 같다라는
          
말씀들을 해주세요. 그런 말씀 역시 저 손담비에 대한 많은 관심이라고 생각해서 너무 기분 좋
          
아요.


김피디 / 개인 홈피에 글이나 사진 올리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것 같은데, 직접 관리를 하시나요.


손담비 / 사진같은 건 제가 많이 (블로그) 올리구요. 홈피 같은 경우에는 회사에서 관리를 따로 해주세
           
. 대신에 글이나 사진은 제가 거의 올리고 관리하는 편이죠. 제가 워낙 어렸을 때부터 글 쓰
           
는 걸 좋아했어요.


김피디 /  그런데 최근에 음반 준비하시느라 너무 바쁘셨다봐요. 최근 업데이트가 2008년 3월 7 마지막이예요.


손담비 / (박장대소하며) 좀 업데이트가 안 돼있죠.


김피디 / (블로그, 홈피)에 올려놓은 영화나 책들을 읽고 난 이후 리뷰의 글을 읽어보니까 스릴러나 심리학 분야에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던데요.


손담비 / 아니요. 장르를 가리는 편은 아니예요. 영화의 경우에는 제가 모든 장르를 좋아해요.
           
요즘에는 러브스토리를 더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감성적인 면을 건들어보고 느끼려
           
고 많이 보는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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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피디 / 최근 가수들이 설 무대가 점점 좁아지면서 연예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다반사인데요.그러나 손담비의 경우 데뷔 이후 단 한번도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하지 않는 것 같다. 혹시 이런 가수들의 예능 출연에 대한 거부감이나 어떤 소신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답변 / 물론 저도 연예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도 일종의 팬 서비스에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데뷔 때부터 다른(예능프로그램)것에는 출연하지 않았어요. 그런 이유가 아마도
      
그런 것도 누구나가 자신에게 맞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저한테는 맞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만약에 저에게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도 기꺼이 나갈 생각도 있지만 일단은 가수에 포커스를
      
두고 싶어요. 지금은 제 (음악적)색깔을 찾고 있는 과정이라서 일단 제 색깔을 보여드린 후에 출연
      
해도 늦진 않을 것 같아요.


김피디 / 타이틀 곡<배드보이>에 비쳐진 나쁜 남자를 가사 속에서 정리해보면 첫 만남 이후 점점 변해가는 남자, 그리고 자신의 잘못을 무시한체 일방적인 이해만을 요구하는 남자로 정리해볼 수 있다.가사 속 나쁜 남자를 공감하는지, 손담비가 생각하는 이런 남자 정말 나쁜 남자다.


손담비 / 개인적으로 "배드보이" 같은 남자는 제 스타일이 아니예요. 만약 제가 남자친구를 만난다고
           
해도 "배드보이" 같은 스타일의 남자는 안 만날 것 같아요.

            솔직히 "배드보이" 같은 남자는 헤어질 때 물론 다들 안 좋게 해어지는 사람들이 많긴 한데 끝
           
까지 여운을 남기고 쿨하게 헤어지려는 남자가 나쁜 남자가 아닐까요. (속삭이듯) 끝까지 미련
           
을 두게 만드는 남자...



김성준PD/연예문화 docukikmpd@mgoonmedia.com

인터뷰 2부 계속 이어집니다.....

 

2008/05/31 20:58 2008/05/3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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