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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군미디어]연예문화뉴스

금기와 위선을 조롱한 조선 최초의 에로티시즘!  250년을 뛰어넘은 천재화가의 매혹적 비밀

 

13일 오전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는 이미 김민선의 파격적인 누드 포스터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미인도>>(감독 전윤수/김민선 김영호 김남길 추자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최근 소설<바람의 화원>을 원작으로 한 SBS드라마<바람의 화원>에 이르기까지 요즘 대중문화는 신윤복에 매료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인도>는 조선 후기 3대 풍속화가 중 한 명인 혜원 신윤복의 드라마틱한 삶을 그려나감은 물론 시대를 앞서간 천재화가 신윤복이 여자라는 설정이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동시에 조선 최초의 에로티시즘을 선보이는 가운데

 

조선후기 천재화가 신윤복의 삶을 최초로 기획한 영화<미인도>가 최근 대중문화의 화두로 떠오르는 “신윤복 신드롬”의 시초라는 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바로 이미 베스트셀러인 소설<바람의 화원>과 9월부터 방영중인 드라마<바람의 화원>보다 영화<미인도>가 먼저 기획되어 지난해 4월 저작권협회에 등록을 마쳤다는 것이다.

 

또한 신윤복이라는 인물을 모티브로 하고 있지만 그림을 둘러싼 미스터리 구조를 띤 드라마<바람의 화원>과 소설에 비해 영화<미인도>는 4색 멜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밖에도 스크린 속 신윤복과 김홍도의 그림을 완벽히 재현, 신윤복과 김홍도의 치명적인 사랑과 더불어 그림 속 예술의 혼이 관객에게 그대로 전해진다는 것이다.

 

배우 김민선 역시 “드라마<바람의 화원>에서의 문근영 씨의 신윤복과 저의 신윤복은 분명히 다르다. 또 다른 신윤복의 이면을 보여드릴 수 있다”라며 세간의 의구심을 일축했다.

 

영화<미인도>는 11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성준PD/연예문화팀 docukimpd@mgoonmedia.com

2008/10/14 07:29 2008/10/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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